인사말

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  강 수 진

안녕하세요.
1962년 국립극장에서 창단된 국립발레단은
2022년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.

‘나이가 든다는 것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.
오르면 오를수록 더 지치고 숨차지만 당신의 시야는 더 넓어진다.'
잉마르 베리만의 말입니다.

이렇듯 국립발레단은 해가 지날수록
국민들의 행복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
찾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초심의 마음으로
변함없는 열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국립발레단이 되겠습니다.

2022년도 국립발레단으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
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강 수 진 Kang Suejin
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  강 수 진  사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