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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NB]
제199회 정기공연 〈백조의 호수〉 폐막


  국립발레단 제199회 정기공연 〈백조의 호수〉 공연이 관객 여러분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.
2022년 이후 2년만에 올려진 〈백조의 호수〉는 국립발레단 대표 레퍼토리답게 티켓 오픈 후 10분만에 일부 회차가 전석 매진, 이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관객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.
  또한 
안수연이 입단 3년만에 오데트&오딜로 깜짝 데뷔하였으며 데뷔 무대임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, 이외에도 오데트&오딜역에 조연재/심현희, 지그프리트역에 허서명/박종석/하지석, 로트바르트역에 이재우/김기완/변성완이 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.

 2024년 첫 정기공연 〈백조의 호수〉를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오는 5,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르는 2024년 신작 〈인어공주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.